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기술 (문단 편집) ==== [[플라스틱|플라스틱 공학]] (Plastics, 플라스틱) ==== || 플라스틱 ||<(>[[파일:external/www.dndjunkie.com/TECH_PLASTIC.png|align=middle]]|| ||||플라스틱은 가볍고 투명하며, 질기며 전도성이 낮은 소재다. 플라스틱은 그 형태가 다양하며, 질긴 것이 있는가 하면 유연한 것도 있고, 열에 강한 것이 있는가 하면 약한 것도 있다. 플라스틱은 틀에 붓거나 압축하거나 사출하여 사실상 어떤 형태로든 성형할 수 있다. 자동차 범퍼에서 인공수족, 유아용 식품 용기에서 무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현대 생활의 모든 면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플라스틱은 21세기의 구성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다. 인공 플라스틱은 1855년에 영국인 알렉산더 파크스가 발명했다. 파크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물질은 셀룰로오스(식물 세포에서 비롯되는 물질)로 만들어진 것으로, 코끼리 개체 수가 전 세계적으로 줄어들면서 점점 귀해지고 있었던 상아 대신 사용하였다. 최초의 순수 합성 플라스틱은 1909년 벨기에계 미국인 발명가인 리오 헨드릭 베이클랜드가 발명한 베이클라이트였다. 베이클라이트는 저렴하고 튼튼했으며 내구성이 강해서 라디오, 전화기, 식기 손잡이, 피아노 건반, 당구공 등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베이클라이트는 질기면서도 잘 부서졌기에, 현재는 더욱 저렴하고 유연한 플라스틱인 폴리스티렌, PVC, 나일론, 또는 20세기에 개발된 생소한 변종들로 대부분 대체되었다. 지금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플라스틱 제조에는 대량의 석유 화학 물질이 필요하다. 따라서 석유가 비싸지면 플라스틱도 비싸질 것이다. 기적의 신소재가 언젠가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없다. || || 인용구 || '''"벤, 내가 딱 한마디만 하마, 딱 한 마디만. 플라스틱이라구."''' "Ben, I want to say one word to you, just one word: plastics." - 벅 헨리와 콜더 윌링엄, [[https://en.wikiquote.org/wiki/The_Graduate|졸업(1967)]][* '[[졸업#s-3|졸업]]'이란 영화의 대사다. 학교를 졸업한 '벤(벤자민)'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자 아버지의 친구가 해준 말이다.] [* 이 문멍 인용구로는 엄청난 대사였을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 영화 장면에서는 그냥 배나온 불품 없는 아저씨가 뜬금없이 그냥 저말하고 주인공은 아.. 예;; 하고 지나가는 이상한 장면이다.. 사실 실제로 인류역사 공산품 대부분이 플로스틱을 압도적으로 쓰게된 현재 시점으로 보면 그 아저씨의 선견지명이 엄청난 것이지만..] || || 기술 조건 ||라디오, 교체형 부품(교환부품) || || 후속 기술 ||페니실린, 원자론 || || 잠금 해제 ||'''[[문명 5/유닛/육군 계통#s-2.6|보병]]''' 생산 가능. '''[[문명 5/건물#s-2.6.3|연구소]]''' 건설 가능. 세계 불가사의 '''[[문명 5/불가사의#s-2.9.2|리오의 예수상]]''' 건설 가능. '''[[문명 5/등장 문명/브라질|브라질]]''': 보병 대체 유닛 '''[[문명 5/등장 문명/브라질#s-2.2|프라싱야]]''' 생산 가능. || '''과학력 관련의 결정판'''인 연구로 도서관-대학-공립학교의 뒤를 잇는 연구소를 지을 수 있다. 무려 과학력을 '''50%'''나 뻥튀기하기 때문에 이어지는 연구들에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빠른 순번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과학승리의 첫 번째 발판임은 말할 필요가 없고, 상단 테크로 가는 주요 연구이기 때문에 문화승리와 외교승리를 노릴때도 최우선이 된다. 심지어 다음 테크에 원자론도 있어 핵쟁이들도 좋아한다. 군사적으로는 1차 세계대전 보병에 이어서 보병[* 2차 세계대전 보병이라고 보면 되며, 오리지널 시절의 보병 이미지를 하고 있다.]을 생산할 수 있게 해 주는데, 전략자원 등 아무런 조건이 없고 상향으로 동 테크의 모든 유닛을 상회하는 전투력을 지니게 되었기 때문에 무턱대고 내정테크만 타도 집 수비가 되는 주범. 마지막으로 불가사의인 리오의 예수상을 건설할 수 있게 해 주는데,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이걸 지은 플레이어의 과학력이 넘사벽이 되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